휴대폰요금 미납 연체자 대출
통신비(통신요금) 미납자, 연체자 분들께서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법에 대해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금융권, 2금융권(저축은행), 3금융권(대부업체)에서 대출 받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릴테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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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납 시 1금융권 비상금대출 가능할까?
만약 휴대폰요금 및 통신비를 미납했을 경우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필요한 분들은 평소에 통신비가 연체되지 않게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참고로 신용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통신비와 소액결제 비용, 단말기 할부금 중 가장 신용에 영향을 끼치는 항목은 단말기 할부금과 소액결제 비용 입니다.
즉, 이 두가지 항목은 연체되지 않게 꼭 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연체를 하더라도 통신비보다 소액결제 비용과 할부금부터 상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통신비는 미납된 요금을 상환할 경우 바로 연체정보가 없어집니다.
일반적인 대출은 연체정보가 몇년간 지속되는데 통신비 연체는 바로 회복된다고 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2금융 저축은행 대출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아 휴대폰 요금을 상환하지 못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분들이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2금융이라고 아무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통신연체 정보가 서울보증보험에 넘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입니다.
만약 연체정보가 서울보증보험에 넘어갔다면 2금융에서도 대출이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가장 먼저 하셔야할 것은 연체정보가 넘어갔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넘어갔다면 다른 대출방법을 구상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만약 대출이 2금융에서도 어려워진다면 대부업체를 고려해보셔야 할 것 입니다.
많은 분들이 1금융과 2금융(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다면 대부업체를 고려해볼 것 입니다.
참고로 대부업체는 꼭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고,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초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대출상품은 애플대부중개 통신연체 대출상품 입니다.
해당 대출상품은 통신연체자, 서울보증보험 연체자가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대출한도는 100만원~1천만원이고, 대출금리는 연 20% 이내로 적용됩니다.
대출기간은 1개월~60개월 사이로 선택하실 수 있고, 대출금은 원리금균등분할로 상환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 취급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 상품입니다.
휴대폰 통신비를 미납(연체) 했을 경우 신용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신용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대출이 어려워졌다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에 대출을 정말 받아도 될까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일단 신용등급이 낮아져 1금융권에서 대출을 못 받는 상황이라면 개인적으로 대출을 안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2금융이나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는 시한폭탄을 안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높은 금리입니다.
휴대폰 요금을 내지 못할정도로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고금리대출을 받아서 잘 유지할 수 있을까요?
유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0명 중 9명은 연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약 유지를 하시더라도 높은 이자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지실 겁니다. 그러니 절대로 무리한 대출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받기 전 주의사항
정말 돈이 급해 대출을 받아야 하는 통신연체자 분들께서는 매달 얼마씩 이자를 상환해야 하는지 계산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금액을 무리없이 납부할 수 있는지 무조건 대출 받기 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충 되겠지가 아니라 조금 보수적으로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원리금과 이자를 같이 갚아야 하는 상품을 이용할 것이라면 원리금과 이자를 갚고 생활이 가능한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내 수입이 한달에 200만원이고, 매달 나가는 원리금과 이자가 100만원이라면 나머지 100만원 정도면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약 원리금과 이자를 제외한 금액이 10만원정도라면 대출을 절대로 받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생활금 외에 약간의 저축도 어느정도 고려하시고 대출여부를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갑자기 무슨일이 생겨 비상금이 필요한 경우 그 동안 모아놓은 비상금을 써야하니까요.
매달 상환해야 하는 이자가 너무 빡빡하다면 연체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연체를 하게되면 연체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자가 더 불어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연체할 것 같다면 시작조차 안하는게 좋습니다.
대출은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 더욱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너무 타이트하게 여유자금이 남는 분들은 대출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